거실에 했는데 색도 밝고 화사하니 거실분위기를 따뜻하게 해주는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천이 두꺼운 편인데 베이지색 부분의 천이 더 두껍고 벨벳 비슷한 감촉도 나는 거 같아요. 저는 바람막는 게 중요해서 두꺼운 천이 맘에 들어요. 요즘은 바람이랑 미세먼지에 샷시가 완벽하지 않으면 커텐으로라도 막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커튼박스문제로 길이 조절을 다시 하느라 수선도 다시 부탁드렸는데 갈끔하게 다시 해서 빨리 보내주셨어요. 위에서부터 바닥까지 예쁘도 깔끔하게 떨어지는게 참 보기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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