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부모님댁에 주문해 드렸어요.^^방과 가게를 드나드는 출입문에 걸 커튼이라 답답하지 않고 화사한 커튼을 찾고 있었는데 블루밍커튼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주문하게 되었어요.문 모양이나 사이즈가 일반적이지가 않아서 상담때에도 여러번 정확한 사이즈가 나올 수 있도록 부탁드렸는데요^^부모님께서 받으시자마자 너무 만족하셔서 전화를 하셨어요.블루색상이 자칫 촌스러운 느낌이 날 수도 있는데 블루밍 커튼의 블루색상은 약간은 톤다운 되면서도 아주 시원하고 차분한 그러면서도 화사한 아주 마음에 쏙 드는 색상이라고 하셔요. 원단도 톡톡해서 햇볓 차단도 되구요.망사원단도 아주 얇지 않고 톡톡해서 고급스러워 보이고 블루색상과 화이트 색상의 조화가 예술이라고 하시네요^^사이즈도 아주 와서 재서 만들어 주신것같이 딱 맞다고 좋아하셔요~ 엄마가 워낙 까탈스러우신데도 이렇게 마음에 들어하시는걸 보니 정말 좋으셨나봐요. 저도 디자인누비 덕분에 효도한것 같아 아주 기쁘고 감사해요^^사진은 진작에 올리고 싶었는데 엄마가 핸드폰 사용이 익숙치 않으셔서 이제서야 사진 두장을 어렵게 보내오셨네요 ㅎㅎ 빨리 거실커튼도 하시고 싶다고 야단이세요^^다음번 시골에 가면 거실창 사이즈도 재와서 주문해 드려야할거 같아요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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