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년차에 커튼 레일 2번째 구매합니다.
처음 신혼집 꾸밀 때 레일보다 커튼봉이 예뻐보여서 커튼 봉으로만 구매하다가 이번에 이사를 하고 레일로 바꿨는데
세상에나 이렇게 부드러울수가!!! 신세계를 경험중입니다.
<처음 레일 구매 시>
3cm를 빼라고 하길래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아저씨가 브라켓을 생략하시고 레일에 바로 나사를 박으셨어요.
그렇게 단 커튼이 흰색 커튼입니다. 바닥에 살짝 끌려요. 1cm만 짧았으면 좋겠어요 ㅠ
<두번째 레일 구매 시>
과감히 5cm를 뺐습니다. 우리가 레일을 달았기에 브라켓 설치 했습니다.
그렇게 단 커튼이 회색 커튼입니다. 이 아이도 살짝 끌려요. 1cm만 짧았으면 좋겠어요 ㅠ
하.. 그 놈의 1cm!!!!!!!!!!!!!!!!!!!
결론 브라켓 설치하시는 분들 3Cm는 아닌 것 같아요. 바닥에 질질끌려요.
처음 구매한 커튼을 브라켓에 설치 후 달았으면 3cm가 끌리는 거잖아요;;;;
바닥 걸레질 할때마다 신경쓰여요. 사진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길이 선택하시길!!
(커튼 핀을 살짝 밑으로 달면 된다는 엄마의 팁!)
저는 앞으로 6cm 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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