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온집안 커튼을 야금야금 바꾸고있습니다ㅋㅋㅋ
저번에 아버지집 마루는 나비주름으로 샀었는데 방은 저희집 주문한거랑 헷갈려서 민자주름으로 샀는데요 첨에 그거 모르고 아버지한테 전화와서 혼좀 났다가 설치하시구 이쁘다고 전화왔어요~~
주문때 오류가 있어서 늦어졌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넘 기분좋게 설날 전에 다 마무리했습니다.
티엠아이지만 같은 동시간에 다른곳에서 가구를 시켰었는데 설치부터 업체태도가 너무 적반하장이라서 기분이 팍 상했었는데 디자인누비의 친절한 태도로 기분좋게 마무리 짓게 되는걸 보면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이 절로 떠오릅니다.
친절한 가게에서 좋은 제품으로 더더 번성하시고 올 한해도 복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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